남규리, 이보람 단독콘서트서 듀엣 무대 '여전한 씨야 우정'[SNS★컷]

뉴스엔 2019. 9. 10.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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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이보람과 재회했다.

남규리는 9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보람 콘서트 무대에 선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이보람은 7, 8일 양일간 종로구 SH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보람하다'를 개최했다.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는 지난 2006년 데뷔, 2011년 해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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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남규리

[뉴스엔 박수인 기자]

씨야 출신 배우 남규리가 이보람과 재회했다.

남규리는 9월 9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이보람 콘서트 무대에 선 인증샷을 게재했다.

남규리는 보람에게 "그때 그시절 너희를 진심으로 사랑했던 내 맘을 담은 작은 선물을 잘 받아줘 고마워. 네가 가는 앞으로의 그 길이 항상 꽃이 만연하고 아름다운 무지개가 떠있는 하늘이길 내가 늘 응원할게. 보람하게 너의 노래로 세상을 물들이길 바라며"라고 전했다.

한편 이보람은 7, 8일 양일간 종로구 SH아트홀에서 단독콘서트 '보람하다'를 개최했다.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는 지난 2006년 데뷔, 2011년 해체했다. (사진=남규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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