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허참 "내 나이 71세, 남편들 마음 대변한 곡"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허참이 신곡 '아내는 지금' 탄생 비화를 밝혔다.
이날 허참은 "문득 나 자신의 세월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 자신이 삶 속에 갖고 있던 부분을 노래해보자는 생각에 '아내는 지금'이라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방송인 김학래는 "형님의 노래를 들었는데 가사가 너무 비참했다"며 "현실인 것 같아서 다들 저렇게 살고 있나 싶었다"고 말했다.
허참은 "비참하다 생각하지 말고 이런 게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허참이 신곡 '아내는 지금' 탄생 비화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는 허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허참은 "문득 나 자신의 세월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나 자신이 삶 속에 갖고 있던 부분을 노래해보자는 생각에 '아내는 지금'이라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 매 맞는 남편들도 많다. 남편의 존재라는 것이 돈의 가치하고 똑같다"며 "있으면 부담스럽고 없으면 또 허전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방송인 김학래는 "형님의 노래를 들었는데 가사가 너무 비참했다"며 "현실인 것 같아서 다들 저렇게 살고 있나 싶었다"고 말했다.
허참은 "비참하다 생각하지 말고 이런 게 현실이라고 생각하면 된다"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