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의 예비신랑 문원의 과거에 대해 논란이 잇따르자 빽가가 나섰다. 빽가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영화 '7번방의 선물'에서 류승룡의 딸로 분했던 갈소원이 이진우-차준호와 삼각관계를 이룬다. 웨이브(Wavve)에서 로맨스 드라마 ‘남주서치’ 3-4회에서는 강한대학교 영상학과 수업을 함께 들으며 ‘조별과제’를 시작하게 된 오설렘(갈소원)-선우연(이진우)-차주한(차준호)의 불꽃 튀는 삼각 로맨스 현장이 펼쳐진다.이와 관련 오설렘이 강한대학교 ‘남신’인 선우연, 차주한과 각각 ‘짜릿한 케미스트리’를 나누는 현장이 포착됐다. 먼저 오설렘은 캠퍼스 안에서 뜻밖의 사건을 겪은 후 선우연에게 안긴 채 고개를 기대고 있어, 이를 목격한 차주한은 위기감 가득한 표정을 짓는다. 또 오설렘은 선우연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던 중, 선우연의 어깨에 기댄 채 잠들어버려 선우연을 ‘심쿵’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선우연은 어떤 상황에서도 오설렘에게 자신의 어깨를 선뜻 내주어, 차원이 다른 설렘 지수를 끌어올린다.차주한의 만만찮은 ‘반격’도 이어진다. 차주한은 오설렘과 대화를 나누던 중, 오설렘의 머리를 기습적으로 쓰다듬는 ‘플러킹 스틸’을 발휘한다. 더욱이 캠퍼스를 함께 걷다 넘어질 뻔한 오설렘의 어깨를 끌어안으며, 오설렘을 ‘멜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 오설렘X차주한의 몽글몽글한 모습을 눈앞에서 맞닥뜨린 선우연은 눈에서 ‘레이저’를 뿜어내며 질투를 가동하는가 하면, 룸메이트 사이인 선우연-차주한이 서로를 애써 무시하며 지나치는 ‘신경전’이 벌어지기도 한다. 과연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마무리될지에 시선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4일(오늘) 공개되는 ‘남주서치’ 3-4회에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 제인이 쌍둥이를 출산했다.레이디 제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주별 세상에 온 걸 환영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레이디 제인이 출산을 마치고 휴식에 돌입한 듯한 모습. 특히 거울 아래에는 인형으로 만들어진 꽃다발과 'D+2'라고 적힌 달력이 놓여 있어 출산을 실감케 했다.앞서 레이디 제인은 지난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 2차 실패를 고백하면서 "3차 시도를 위해 난자를 채취한 상황"이라며 2세를 준비 중인 근황을 알린 바 있다. 그는 "준비하면서 9kg이 쪘다. 이게 다 붓는 거다"라면서 "사실 얼마 전 난자 채취를 하고 세 번째 시험관 시도하고 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한편 레이디 제인은 2023년 7월, 10살 연하의 그룹 빅플로 출신의 뮤지컬 배우 임현태와 결혼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우 온주완(42·송정식)과 오는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그룹 걸스데이 멤버 민아(32·본명 방민아)가 여행 중인 일상을 공유했다.민아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러벤더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민아는 지인과 함께 동남아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시종일관 핸드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미소를 장착한 채 아름다운 것들을 담기 바빠 눈길을 끌었다.한편 온주완의 소속사와 방민아 소속사는 4일 "두 사람이 오랜 인연에서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왔고, 오는 11월 함께 평생을 그려나가기로 했다"며 "인생의 또 다른 시작을 앞둔 두사람에게 따뜻한 관심과 축하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두 사람은 2016년 SBS 드라마 '미녀 공심이'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타 매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당시 연인이 된 건 아니었고 연예계 좋은 선후배였던 상태에서 2021년 뮤지컬 '그날들'에서 재회하며 가까워졌다.민아는 2010년 그룹 걸스데이 메인보컬로 활약한 뒤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온주완은 2002년 '야인시대'로 데뷔해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이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구독자 62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귓전명상 채환TV 운영자 채환은 지난달 28일 서울에서 열린 ‘마음의 숲’ 강연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과 귓전명상이 함께하는 마음치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물네 번째 강연콘서트다. 참가 접수가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다.현장에서 즉석 질문으로 인생 고민과 걱정, 스트레스, 괴로움 해소, 마음공부, 명상법 등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고, 채환은 진솔하면서도 위트 있는 진행으로 청중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 ‘마음의 숲’ 강연콘서트는 누구나 쉽게 명상을 경험하고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도록 마련된 무료 명상 프로그램으로, 사전 신청을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지난 4월 충남 보은에서 열린 강연에 이어 2개월 만에 열린 서울 강연에는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영화배우 김보성, 한국명상지도자협회 이사장인 봉인사 적경스님, 스노우폭스북스 서진 대표가 자리를 함께했으며, 이들은 ‘선한 영향력’에 대한 나눔의 철학으로 울림을 전했다. 특히 영화배우 김보성은 틱톡 라이브 수익 전액을 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따뜻한 의리를 실천했다. 이날 강연에서는 ‘희망나눔 표창장’이 배우 김보성에게, ‘희망나눔 기업상’이 스노우폭스북스 서진 대표에게, ‘지구환경 살리기 상’이 천일 동안 매일 쓰레기 줍기 봉사를 실천한 김순자씨에게 수여됐다.공익법인 희망을 파는 사람들 설립자이자 명상가인 채환은 ‘마음의 숲’ 강연콘서트 외에도 자살예방 프로젝트 ‘희
24기 옥순과 영식이 몽골에서 싸움을 벌인다.4일(오늘) 방송하는 ENA와 SBS Plus의 ‘지지고 볶는 여행’(이하 ‘지볶행’)에서는 몽골 야생 게르에서 극한 대치를 벌인 24기 옥순과 영식의 아찔한 상황이 공개된다.앞서 두 사람은 몽골 첫째 날부터 서로를 배려하면서 의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그러나 여행 3일 차가 되자,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게 한다.전기도 수도도 없는 ‘야생 게르’에 도착한 두 사람은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랜턴’의 행방을 두고 언성을 높인다. 서로 ‘랜턴’을 상대방이 가지고 갔다고 주장하던 중, 24기 영식이 테이블에 놓여 있는 랜턴을 발견하자 “누나가 가져갔다가 들고 온 거잖아요! (테이블에 없었던 랜턴을) 방금 봤는데!”라며 24기 옥순을 의심한 것.이에 24기 옥순은 “내가 그걸 들고 왔다고?”라며 황당한 표정을 짓는다. 다시 24기 영식이 “방금 없었는데, 누나가 들고 왔잖아”라고 버럭하자, 24기 옥순은 싸늘한 표정으로 “카메라 돌려”라며 “내가 안 들고 왔으면 너 어떻게 할래? 너 여행 끝날 때까지 내 말에 찍소리도 달지 마! 알았어?”라며 극대노한다.순간 움찔한 24기 영식은 차가워진 분위기에 “장난하지 마라, 진짜로~”라며 너스레를 떠는데, 24기 옥순은 “들고 갔다고 치자. 너랑 싸우기 싫다”고 그와의 대화를 차단한다.랜턴 하나로 시작된 24기 옥순과 영식의 극한 대치는 4일(오늘) 밤 8시 40분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하는 ‘지지고 볶는 여행’ 1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외모를 자랑했다.뷔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뷔가 출국을 위해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 특히 마스크를 작용한 뷔는 끝없는 셀프 확대로 눈 밑 점과 피부 등을 적나라하게 보였음에도 결점 없는 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앞서 뷔는 전날 자신의 SNS를 통해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이고 있는 사진을 공유하며 "어 나 관리해. 두고봐"라며 공식 선언한 바 있다.한편 2023년 12월 군 입대한 뷔는 또다른 멤버 RM과 함께 지난달 10일 동반 전역을 알렸다. RM과 뷔는 각각 육군 제15보병사단, 육군 제2군단 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서 복무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가수 황가람 더블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지수아이가 데뷔를 확정했다.4일 소속사 더블엔터테인먼트는 “지수아이가 정식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음악 외에도 영상 콘텐츠,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방식으로 그의 세계관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지수아이의 콘셉트 포토도 공개됐다. 공개된 포토 속 지수아이는 꽃밭에서 어항을 거꾸로 쓴 모습이다.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는 물론, 마치 동화와 환상 속의 여주인공을 연상시키며 이목을 집중시켰다.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는 지수아이가 새빨간 헤어 컬러와 함께 진흙에 빠진 독창적인 콘셉트를 선보이면서, 정식 데뷔 이후 과연 어떤 음악 세계관을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소속사는 지수아이에 대해 “섬세한 감정선과 독특한 정서 표현 방법을 가졌으며,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 콘셉트와 서사 전반에 깊은 감정의 흐름을 담는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앞서 첫 번째 싱글 ‘나를 바라보는 눈빛’을 발매 한 바 있으며,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의 전폭적인 속 정식 아티스트로 데뷔하게 됐다.한편,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에는 황가람, 범진 등 막강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됐다.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이 가족들과 함께 럭셔리 유럽여행을 하고 있다.최선정은 4일 자신의 계정에 "미취학 아동 둘을 데리고 한여름 유럽은 초고난이도이지 않을까 했는데 안데리고 왔으면 큰일 날 뻔 하게 신사적인 협조로 잘 따라와주고 있는 게 여행이 체질인 어린이들이에요👶🏻👧🏻 체감 온도 44도의 이례적인 더위라는 이탈리아 남부지만 저는 따뜻한게 좋아 에어컨 없는 테라스에서도 괜찮은 수준이고🥸 애들은 덥다고 하면 몸에 물을 끼얹으며 얼음을 비벼주면 짜증 없이 엄마아빠가 하자는대로 신나게 따라와요. 뚱돌맨은 유럽 10일만에 기사식당과 짬뽕 맛집을 찾아 헤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최선정은 두 아이, 남편과 함께 이탈리아 남부를 여행중이다. 이들은 고급스러운 호텔에 머물며 유명한 식당을 찾아다니는 모습이다.한편 미스 춘향 선발대회 출신 최선정은 2018년 배우 이영하, 선우은숙 아들인 배우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이장우가 전현무, 박나래에게 ‘결혼 소식’을 전한다. 이장우는 솔직한 마음과 감사함을 담은 편지를 읽으며 울컥해 눈물을 보인다고 해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은 어떨지 관심이 쏠린다.4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는 돌아온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2탄이 공개된다.‘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마지막은 팜유 스타일로 준비한 캠핑 요리 한 상이다. 아름다운 ‘흑해’를 앞에 두고 저녁을 즐긴 세 사람은 서로를 향한 고마움과 감사의 이야기를 전한다.이때 ‘팜유 막내’ 이장우가 “말씀드릴 게 있는데”라며 머뭇거리더니 “날짜를 잡았어요”라고 결혼 소식을 전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장우의 ‘결혼 소식’에 깜짝 놀란 전현무와 박나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모은다.이장우는 캠핑카에서 의문의 봉투를 가지고 나와 두 사람에게 전한다. “청첩장이야?”라며 놀란 두 사람의 모습에 이장우는 편지임을 밝힌다. 직접 읽어달라는 요청에 이장우는 “눈물 날 것 같은데”라며 편지를 읽는다. “어떻게 말씀드려야 할지, 수십 번 썼다 지웠다 고민을 많이 했다”며 만감이 교차한 모습을 보인 이장우가 전한 이야기에 관심이 쏠린다.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첫 만남부터 ‘팜유’로 가족이 된 순간들을 떠올리며 울컥해 눈시울을 붉힌다. 끝내 참지 못하고 흐르는 눈물을 애써 감추는 이장우. ‘팜유 막내’의 진심을 들으며 전현무와 박나래는 어떤 마음이었을지, 또 무지개 회원들의 반응은 어떨지 이목이 집중된다
그룹 미야오(수인, 나린, 엘라, 안나, 가원)가 팬사인회 일정 참석 차 4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타이페이로 출국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AOA 출신 유나가 임신했다는 기쁜 소식을 결혼 1년 만에 알렸다.유나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 부부에게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천사가 찾아왔다"라고 밝혔다.유나는 "하루 하루 뱃속에서 커져가는 아가를 보며 요즘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직 엄마라는 게 어색하고 믿기지 않지만 아가를 만나는 날까지 몸과 마음도 건강하게 보내보려고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여러분도 따스한 여름날, 늘 무탈하시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기를 바란다"며 "우리 세 식구 잘 살아보자"라고 덧붙였다.유나와 강정훈은 지난해 2월 18일 결혼식을 올렸다. 유나는 2012년 AOA로 데뷔했다. 2021년 1월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만료 후 소속사를 떠났고, 이 과정에서 그룹을 탈퇴했다. 유나는 현재 필라테스 및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다.강정훈은 프로듀싱팀 별들의 전쟁 멤버 겸 갈락티카의 대표 프로듀서 작곡가이다. 애프터스쿨 '아하(AH)', 씨스타19 '마 보이(MA BOY)', 제국의아이들 '후유증', '숨소리', 몬스타엑스 '아름다워', 트와이스 '하트셰이커(HEART SHAKER)', 워너원 '약속해요 (I.P.U)', 있지 '달라달라', '워너비(LOCO)' 등에 참여했다.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의 주역들이 쇼케이스에서 다채로운 토크와 유쾌한 게임 이벤트로 팬들의 성원을 자아냈다. 5명의 배우들이 단체 하트를 완성하자 객석에서는 환호가 쏟아졌다.'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 지난 2일 서울 광장동 YES24라이브홀에서 '전지적 독자 시점' 쇼케이스가 열렸다. 배우 안효섭, 이민호, 신승호, 채수빈, 나나가 참석했다.영화를 향한 관심을 입증하듯 객석을 가득 메운 관객들은 배우들의 등장에 환호를 보냈다. 작품 속 세계관이 고스란히 반영된 '전지적 독자 시점'의 쇼케이스는 배우들에게 당도한 시나리오를 깨나가는 콘셉트로 꾸며져 영화에서 이어지는 세계관과 같은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빈칸에 들어갈 대사를 맞히는 게임에서부터 터진 웃음은 입장 전 관객들이 배우들에게 직접 쓴 응원 멘트를 웃지 않고 읽어야 하는 '절대 당황하지 않고 문장을 완벽하게 읽으시오' 코너에서 더욱 크게 퍼져나갔다. 쇼케이스의 하이라이트는 '전지적 젠가 시점'으로 완성한 세 번째 코너였다. '전지적 독자 시점'을 촬영하며 있었던 에피소드와 영화에 대한 질문에 답하며 젠가 탑을 쌓는 이 코너에서는 배우들은 탁월한 스킬을 보여주며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이어갔다. 모두가 무너질 거라고 예상했던 나나 순서에서 관객이 흑기사를 자청해 무대 위로 올라왔다. 배우와 관객이 한마음이 되어 젠가 탑을 완성한 순간 객석에서는 탄성과 환호가 이어
가수 박진영이 오직 대중들만 생각하는 스윗 면모를 보였다.박진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 의상 여러분들이 원하셨던 대로 준비했고 몸도 준비됐어요. 오늘 밤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박진영이 무대에서 입을 옷을 미리 준비한 모습. 핑크색 홀터넥 시스루 의상을 소개한 그는 몸무게까지 오픈하며 팬들을 위한 공연을 보여줄 것을 예고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였다.한편 박진영은 엠넷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트' (이하 '스우파3')에서 고정 파이트 저지(심사위원)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되고 있는 '스우파3'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6월 4주 차 TV-OTT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비드라마 전체 프로그램 5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이어가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배성재 아나운서와 김다영 전 SBS 아나운서가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김다영 아나운서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성재 목소리로 야구 중계 듣기 성공👍"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김 아나운서와 배 아나운서가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날 시구자로 참여한 배 아나운서를 위해 김 아나운서가 동행한 것. 특히 김 아나운서는 바로 옆에서 배 아나운서로부터 실시간 경기 중계를 들은 듯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두 사람은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약 2년의 교제를 이어온 후 지난 5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용히 출발하기를 원한 두 사람은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양가 식구들끼리 식사 자리를 갖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기도 했다.한편 김 아나운서는 목포·부산 MBC에서 근무하다가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김영철의 파워 FM' 고정 게스트, 'SBS 8 뉴스'에서 스포츠 뉴스 진행을 맡고 있으며, 지난해 열린 파리올림픽에서는 메인 MC로 활약하기도 했다.배 아나운서는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듬해 2006년 SBS 공개 14기 아나운서로 옮겨 SBS에서 오랜 기간 활약했다. 2021년 퇴사를 선언하면서 프리랜서로 전향해 '국대는 국대다', '골때녀', FIFA 월드컵, 아시안 게임, 올림픽 등 다수 스포츠 중계를 맡으며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