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데이트"..채리나♥박용근, 결혼 4년차에도 달콤한 부부 [★SHOT!]

장우영 2019. 9. 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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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채리나와 프로야구 LG 트윈스 코치 박용근 부부가 데이트를 즐겼다.

채리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시간에 진짜 간만에 둘만의 데이트. 술 못마시는 신랑 만나서 분위기는 안 살지만"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박용근 부부가 늦은 시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맛있는 요리를 주문하고 맥주를 마시고 있는 채리나와 달리 술을 마시지 못하는 박용근은 술잔에 물을 가득 채워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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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리나 인스타그램

[OSEN=장우영 기자] 가수 채리나와 프로야구 LG 트윈스 코치 박용근 부부가 데이트를 즐겼다.

채리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시간에 진짜 간만에 둘만의 데이트. 술 못마시는 신랑 만나서 분위기는 안 살지만”이라는 글과 몇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박용근 부부가 늦은 시간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맛있는 요리를 주문하고 맥주를 마시고 있는 채리나와 달리 술을 마시지 못하는 박용근은 술잔에 물을 가득 채워놨다.

오랜 만에 데이트를 즐기는 채리나는 쑥스러운 듯 얼굴을 가리고 있다. 반면 박용근은 상남자 포스를 발산하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채리나와 박용근은 2016년 11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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