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손녀에게 혼난 신조어 'JMT' 무슨 뜻? ('냉부해')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2019. 9. 1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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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가 신조어 JMT을 써 손녀에게 혼난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박정수는 " 손녀보다 내가 신조어를 좀 더 많이 사용한다. 신조어를 썼다가 손녀한테 혼이 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신조어 JMT을 사용한 박정수에게 손녀가 "할머니 엄마가 그러는데 그건 정말 나쁜 말이래,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왜 만들었겠어"라며 박정수를 다그친 것.

이에 스튜디오에 함께하고 있던 출연진들은 "JMT면 신조어가 맞다"라며 박정수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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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가 신조어 JMT을 써 손녀에게 혼난 일화를 공개했다.

9 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박정수와 강성진이 출연했다.

이날 박정수는 " 손녀보다 내가 신조어를 좀 더 많이 사용한다. 신조어를 썼다가 손녀한테 혼이 난 적도 있다"고 고백했다.

신조어 JMT을 사용한 박정수에게 손녀가 "할머니 엄마가 그러는데 그건 정말 나쁜 말이래,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왜 만들었겠어"라며 박정수를 다그친 것. JMT은 '존맛탱'의 앞글자를 영어로 딴 것이다. '존맛탱'은 매우 맛있다는 것 표현한 단어다.

이에 스튜디오에 함께하고 있던 출연진들은 “JMT면 신조어가 맞다”라며 박정수를 위로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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