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설민석, 경주에서 신라 역사 되새긴 활약은?

안경달 기자 2019. 9. 9.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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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과 역사강사 설민석이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는 설민석과 방송인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문근영이 천년 고도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어 설민석도 신라 김유신 장군에 빙의한 열정 강의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된 '선녀들'은 두 사람의 활약 속에 1부 3.4%, 2부 5.0%의 시청률을 기록, 전 회차보다 높은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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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 방송화면 캡처.

배우 문근영과 역사강사 설민석이 종횡무진 활약을 펼쳤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에서는 설민석과 방송인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 문근영이 천년 고도 경주로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문근영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꼼꼼한 예습을 바탕으로 한 '설명요정'의 면모를 보였다. 신라 김씨 왕조의 시조 설화부터 과거 신라인들의 첨성대 활용 방법, 이외 여러 신라 역사 이야기를 풀어내면서 '역사 그려주는 여자'로 활약했다.

이어 설민석도 신라 김유신 장군에 빙의한 열정 강의를 선보였다. 그는 신라가 강대국이 된 배경과 김춘추-김유신에 얽힌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설명해 출연진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선녀들'은 두 사람의 활약 속에 1부 3.4%, 2부 5.0%의 시청률을 기록, 전 회차보다 높은 시청률 상승을 이뤄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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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달 기자 gunners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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