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홍선영, 22kg 감량 성공 '다이어트 비법은?'

정시내 2019. 9. 9.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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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선영이 22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홍선영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3개월 다이어트하면서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버렸다"며 "아침 10시에 딱 운동을 간다.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운동을 2시간 한다. 볼일 보고 할 일 하다가 오후 4시쯤 또 운동을 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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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홍선영 22kg 감량.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홍선영이 22kg 감량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홍진영-홍선영 자매가 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선영은 어머니는 “지금 22kg 빠졌다”라며 “정말 열심히 운동하고 식이요법도 철저히 한다”라고 언급했다.

홍선영은 최근한 건강검진 수치를 전하며 “3개월만에 당화혈색소가 11에서 6으로 뚝 떨어져 정상 수치를 회복했다. 의사선생님도 엄청 놀라셨다”고 밝혔다.

홍선영은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3개월 다이어트하면서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버렸다”며 “아침 10시에 딱 운동을 간다. 아침 10시부터 12시까지 운동을 2시간 한다. 볼일 보고 할 일 하다가 오후 4시쯤 또 운동을 갔다”라고 전했다.

미우새 홍선영 22kg 감량.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이어 “(밤) 10시쯤 되니까 한강에 간다. 잠원지구에서 시작해서 청담대교까지 찍으면 빠르면 1시간 30~40분이다. 달리기를 한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운동하는 곳을 나만의 놀이터로 만들어야 한다. 그래야 가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라고 했다.

특히 홍선영은 “다이어트 전에는 100kg이었고, 현재 80kg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홍진영은 “언니가 전에 108kg 아니냐. 그래서 언니 별명이 108요괴였잖냐”며 “지금도 84kg 아니냐”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내 (jss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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