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스페인이 홈에서 페로 제도를 가볍게 누르고, 본선행에 한 발 더 다가섰다.
스페인은 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히온 무니시팔 엘 몰리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로 제도와 유로 2020 F조 6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6연승과 함께 F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 스페인은 4-3-3으로 나섰고, 페로 제도는 5-4-1로 맞섰다.
스페인은 전반 13분 로드리고의 선제골로 페로 제도의 골문을 노렸다. 이 기세를 노려 추가골을 노렸지만,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스페인의 공세는 계속 됐다. 선제골 주인공 로드리고가 후반 시작 5분 만에 추가골을 넣어 격차를 벌렸다.
스페인은 이대로 만족하지 않았다. 알카세르가 후반 44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고, 추가 시간 골까지 더하며 4-0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은 9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히온 무니시팔 엘 몰리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로 제도와 유로 2020 F조 6차전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6연승과 함께 F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이날 경기에서 스페인은 4-3-3으로 나섰고, 페로 제도는 5-4-1로 맞섰다.
스페인은 전반 13분 로드리고의 선제골로 페로 제도의 골문을 노렸다. 이 기세를 노려 추가골을 노렸지만, 전반을 1-0으로 마쳤다.
후반전에도 스페인의 공세는 계속 됐다. 선제골 주인공 로드리고가 후반 시작 5분 만에 추가골을 넣어 격차를 벌렸다.
스페인은 이대로 만족하지 않았다. 알카세르가 후반 44분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고, 추가 시간 골까지 더하며 4-0 대승에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