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이동욱, 고시원 옆방 임시완 엿보며 미소 '소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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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고시원 옆방 임시완을 엿봤다.
9월 8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4회(극본 정이도/연출 이창희)에서 서문조(이동욱 분)는 윤종우(임시완 분)를 훔쳐봤다.
윤종우는 서문조가 권하는 고기를 먹지 못했고 서문조는 "사람고기일까봐 그러냐"고 물었다.
그렇게 윤종우가 돌아가자 서문조는 "이상하다. 정말 맛있는 고기인데"라고 말했고, 엄복순(이정은 분)은 "저 총각이 예민한가 보네. 내 입맛에는 딱인데. MSG라도 팍팍 넣을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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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이 고시원 옆방 임시완을 엿봤다.
9월 8일 방송된 OCN 주말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 4회(극본 정이도/연출 이창희)에서 서문조(이동욱 분)는 윤종우(임시완 분)를 훔쳐봤다.
윤종우는 서문조가 권하는 고기를 먹지 못했고 서문조는 “사람고기일까봐 그러냐”고 물었다. 윤종우는 자리를 피해버렸다.
그렇게 윤종우가 돌아가자 서문조는 “이상하다. 정말 맛있는 고기인데”라고 말했고, 엄복순(이정은 분)은 “저 총각이 예민한가 보네. 내 입맛에는 딱인데. MSG라도 팍팍 넣을까?”라고 말했다. 서문조는 “그럼 고기 본연의 맛이 사라지잖아요”라고 답했다.
방에 돌아온 윤종우는 노트북 사이에 끼워둔 먼지가 출근 전 사진 찍었던 그대로인 것을 보고 ‘다행이다. 그대로 있네’라고 안도했다. 그날 밤 윤종우는 소설을 쓰다가 잠이 들었고 또 군생활 꿈을 꿨다.
윤종우가 “조병장님 뭐하십니까?”라고 묻자 조병장은 “자기도 먹을래? 사람고기인데”라며 고기를 내밀다 서문조가 됐고, 윤종우는 경악하며 깨어났다. 그런 윤종우를 서문조가 벽 구멍으로 훔쳐보며 미소 짓는 모습으로 섬뜩함을 더했다. (사진=OCN ‘타인은 지옥이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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