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부상' KIA 안치홍, 8일 조부상 '비보'

고유라 기자 2019. 9. 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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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조부상을 당했다.

KIA는 8일 오전 안치홍의 할아버지 안종성 씨가 이날 아침 8시 별세했다고 전했다.

안치홍은 7일 손가락 부상 누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데 이어 조부상이라는 비보를 들었다.

안치홍은 올 시즌 105경기에 나와 114안타(5홈런) 49타점 45득점 타율 0.31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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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KIA 타이거즈 내야수 안치홍이 조부상을 당했다.

KIA는 8일 오전 안치홍의 할아버지 안종성 씨가 이날 아침 8시 별세했다고 전했다. 향년 87세.

안치홍은 7일 손가락 부상 누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데 이어 조부상이라는 비보를 들었다.

안치홍은 올 시즌 105경기에 나와 114안타(5홈런) 49타점 45득점 타율 0.315를 기록했다. 손가락 부상 때문에 시즌 복귀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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