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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타 에리카 누구? #아스달 연대기 #나얼 MV #이병헌 소속사

신영은 기자
입력 : 
2019-09-08 09:25:02
수정 : 
2019-09-08 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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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한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가 방송 직후부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는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원석) Part3 ‘아스, 그 모든 전설의 서곡’의 시작인 13화에 모모족의 샤바라인 카리카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은섬(송중기 분)과 잎생(김성철 분)은 샤트닉(조병규 분)의 유언에 따라 주비놀에 갔고, 모모족의 샤바라인 카리카와 사트닉의 아내 타피엔(심은우 분)을 만났다. 두 사람은 모모족의 은혜를 갚은 사람이라는 표식인 손시시(선물)로 금조개패를 받았다.

이후 은섬은 반란세력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카리카와 그의 아들을 구했다. 은섬의 살신성인으로 무사히 살아난 카리카는 은섬의 등껍질 무늬를 유심히 바라봤다. 카리카는 수많은 모모족 전사들을 모아놓고 "은혜를 갚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모모족의 우두머리인 카리카를 연기한 카라타 에리카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직후 카라타 에리카가 인터넷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다.

1997년생인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015년 후지TV ‘사랑하는 사이’로 데뷔한 이래 ‘소리 사랑’ ‘귀족 탐정’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려왔다. 영화 ‘자나깨나(언제나)’에서 첫 주연으로 맡았다.

한국에선 가수 나얼의 ‘기억의 빈자리’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LG전자의 휴대폰 ‘V30'광고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2017년 이병헌, 김고은, 한지민 등이 속해있는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한국 활동을 시작했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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