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햄버거 가게 하루 최고 매출 400만원,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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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테이가 햄버거집 매출에 대해 밝혔다.
9월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은이는 "요식업이 잘 돼서 그렇다"며 애써 테이를 위로했다.
전현무는 테이가 운영하는 햄버거 가게의 하루 매출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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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테이가 햄버거집 매출에 대해 밝혔다.
9월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가수 테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구 발라드 황태자라는 소개에 양세형은 “구 발라드 황태자라고 하면 섭섭하지 않나”고 물었다.
이에 테이는 “어느 순간 요식업하고 황태자에서 자가 빠졌더라. 발라드의 황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송은이는 “요식업이 잘 돼서 그렇다”며 애써 테이를 위로했다.
전현무는 테이가 운영하는 햄버거 가게의 하루 매출이 어떻게 되냐고 물었다. 테이는 “1년째 하고 있는데 들쑥날쑥하지만 괜찮다”며 “저희가 20평이 안 된다. 400 조금 더 판 날이 있다. 안 됐을 때는 40만원일 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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