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장윤주 "조이, 글래머러스..청바지+흰티 '쏘 섹시'"

장아름 기자 입력 2019. 9. 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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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레드벨벳 조이의 섹시미를 칭찬했다.

장윤주는 7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조이가 정말 글래머러스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이가 항상 예쁘고 러블리하고 샤랄라 의상 입다가 어느 날 청바지에 흰티만 있었는데 '와우 쏘 섹시(so sexy)'더라"며 "그동안 숨겨져 있었더라. 그래서 '너의 섹시함을 과감히 보여주라'고 했다. 그래야 네가 빛이 난다 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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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뉴스1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모델 장윤주가 레드벨벳 조이의 섹시미를 칭찬했다.

장윤주는 7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조이가 정말 글래머러스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조이가 항상 예쁘고 러블리하고 샤랄라 의상 입다가 어느 날 청바지에 흰티만 있었는데 '와우 쏘 섹시(so sexy)'더라"며 "그동안 숨겨져 있었더라. 그래서 '너의 섹시함을 과감히 보여주라'고 했다. 그래야 네가 빛이 난다 했다"고 회상했다.

아이린은 "조이가 스타일이 많이 바뀌었다"고 거들었고, 조이는 "언니들 만나고 뷰티나 패션에 대해 생각도 많아지고 달라지는 것 같다"고 응수했다. 장윤주는 "조이가 내게 질문을 많이 하더라. 어떻게 결혼하고 연애했냐 하더라. 리얼하게 얘기해주니까 좋아하더라"고 웃었다.

조이는 자신의 별명이 둥둥이라고 했다. 그는 "내가 살을 빼서 둥둥이가 됐다"며 "요즘 별명은 섹시 다이너마이트다.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그랬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장윤주는 "조이는 터질 게 너무 많다. 조이는 뭘 해도 귀엽고 뭘 해도 유혹적인 게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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