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끼식구들 byebye"..오나라 '삼시세끼 산촌편' 출연 소감 [SNS는 지금]
배우 오나라가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 출연 소감을 전했다.
오나라는 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제 야심작 분보싸오랑 짜조였습니다. 그때 그곳 정선에서 먹었던 분보싸오랑 짜조는 지금까지 먹었던 것 중에 최고로 맛있었어요. 좋은 사람들과 함께해서죠. #엘사 머리 곱게 땋아준 소담이 고마워. #정아언니 #세아 #소담 #세끼식구들 #byebye ~♡♡”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장을 게재했다.
첫번째 사진 속에는 ‘삼시세끼 산촌편’에 게스트로 출연한 오나라가 멤버들을 위해 만든 분보싸오와 짜조의 모습이 담겼다.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음식이 눈길을 끈다. 이어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삼시세끼 산촌편’ 멤버들과 오나라가 미소를 띄고 있는 모습이다.
윤세아도 이에 화답하며 같은 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윤세아는 사진과 함께 “느즈막히 웃으며 나눌 수 있는 우리의 젊은 하루. 즐거운 이야기 선물해준 나라 언니 정말 고마워. 맛난 거 해주느라 고생 많았어”라고 글을 적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요리솜씨까지도 그리 훌륭하시면 어찌합니까~~~ 분보싸오~ 본방보며 침줄줄~~ 흘렸네요~~” “나라언니 솜씨가 넘 좋으시던걸요?진짜 bgm이 ‘오~나라 오~~나라’나오는데 너무 찰떡이던걸요?ㅎㅎ” “와~ 누나는 못하는게 뭐예요?” “ㅠㅜㅜ저두 먹고싶었어요ㅠ 삼시세끼 너무 잘 봤어오 배우님” “꺄아아아아 언니 솜씨 정말 최고인 것 같아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예능 ‘삼시세끼 산촌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유하은 온라인기자 he-du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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