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프로젝트 "'스케치북' 3번 출연 이유? 타방송 연락 없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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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톤프로젝트 차세정이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이날 유희열은 차세정에게 "에피톤프로젝트가 데뷔하고 방송 출연을 딱 세 번했는데 그 세 번이 다 '스케치북'이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차세정은 "일단 제가 유희열 선배님을 좋아하기도 하고 다른 방송은 연락이 없더라. 제가 생각하기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며 "세 번이나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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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에피톤프로젝트 차세정이 방송에 출연하지 않았던 이유를 밝혔다.
9월 6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가을 웜톤 특집으로 마련됐다.
이날 유희열은 차세정에게 "에피톤프로젝트가 데뷔하고 방송 출연을 딱 세 번했는데 그 세 번이 다 '스케치북'이었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차세정은 "일단 제가 유희열 선배님을 좋아하기도 하고 다른 방송은 연락이 없더라. 제가 생각하기에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대한민국 유일무이한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며 "세 번이나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차세정은 "저번 출연 때는 집에 가고 싶다고 하지 않았느냐"는 유희열 말에 "아까부터 집에 가고 싶었다. 저는 집이 좋다. 나가려면 씻고 준비해야하지 않나. (유희열) 선배님이 대단하신 것 같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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