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140억·하정우 75억 건물 매입..부동산 자산 美쳤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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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하정우가 '부동산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먼저 서장훈이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약칭 홍대) 상권 내 1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해 주목받는다.
서장훈이 매입한 140억 원대 건물에는 클럽과 홍대에서 유명한 이자카야 선술집이 임차되어 있다.
스타투데이는 5일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빌려 하정우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약칭 이대) 인근 상가 건물을 75억 원에 매입했다고 처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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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과 하정우가 ’부동산 부자’로 이름을 올렸다.
먼저 서장훈이 최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익대학교(약칭 홍대) 상권 내 1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해 주목받는다. 스포츠서울은 6일 부동산 업계의 말을 빌려 서장훈이 지난 7월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 140원 대 빌딩을 매입했다고 처음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서장훈이 매입한 140억 원대 건물은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의 대지 324.3㎡(98.1평), 연면적 1215.86㎡(367.79평) 규모다. 서장훈은 지난 2일 잔금을 치렀다고. 서장훈이 매입한 140억 원대 건물에는 클럽과 홍대에서 유명한 이자카야 선술집이 임차되어 있다. 전 건물주가 선술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3년간 리스백(재임대) 조건으로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상파, 케이블, 종합편성채널을 넘나들며 재치있는 입담으로 활약중인 서장훈은 서울 서초동(230억 원대)과 흑석동(100억 원대) 건물에 이어 홍대 건물까지 보유해 현재 거주 중인 아파트(삼성동 힐스테이트)를 제외하고 수익성 부동산만으로 400억 원대의 부동산 부자로 이름을 올린다고.
서장훈은 건물을 매입하면서 근저당 설정 대신 담보신탁을 통해 은행에서 85억 5000만 원을 대출받았다. 보증금 약 7억 2000만 원, 월세는 약 4800만 원으로 수익률은 4.33%로 고수익이 나온다.
또한, 서장훈은 ‘착한 건물주’로도 유명하다고. 서초동과 흑석동 두 건물에서 인근 시세의 50% 수준의 임대료를 받고 있고 한번 계약한 세입자와는 월세를 올리지 않고 재계약을 이어가 주목받기도 했다.
매체에 따르면 해당 건물 스타벅스가 아닌 다른 다양한 업종의 가게가 입점해 있다고. 하정우가 75억 원 상당의 매입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대지 61평, 건물 173평) 1983년에 완공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이대 앞 메인 스트리트 빌딩이다. 올해 1월 매매 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 7월 소유권 이전이 완료됐다.
하정우는 올 1월 송파구 방이동 소재 127억 원대 빌딩을 매입했고, 지난해도 서울 강서구 화곡동과 강원도 속초에 있는 스타벅스 건물 두 채를 연이어 사들였다.
한편, 하정우는 요즘 걷기에 흠뻑 빠진 소탈한 일상을 팬들과 공유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영화 ‘클로젯’, ‘백두산’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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