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유연정 합류?..아이오아이 컴백, 12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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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컴백이 앨범 작업이 늦춰지면서 미뤄지게 됐다.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6일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재데뷔 시점을 12월로 조정했다"며 "정확한 컴백 날짜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애초 아이오아이의 컴백 시기는 10월로 예정돼 있었다.
아이오아이는 2015년 Mnet 경연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시즌 1'을 통한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2016부터 2017년까지 활동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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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컴백이 앨범 작업이 늦춰지면서 미뤄지게 됐다.
아이오아이 측 관계자는 6일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재데뷔 시점을 12월로 조정했다”며 “정확한 컴백 날짜는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애초 아이오아이의 컴백 시기는 10월로 예정돼 있었다.
아이오아이는 2015년 Mnet 경연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 시즌 1’을 통한 데뷔한 아이돌 그룹으로 2016부터 2017년까지 활동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1년 계약에 따라 2017년 초 그룹이 해체한 뒤 약 2년 6개월이 지난 지금 재결합 소식이 전해지면서 대중으로부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한편 아이오아이는 재결합 발표 당시 멤버 전소미, 유연정을 제외한 9인조로 복귀할 것으로 알려져 아쉬움을 안기기도 했다. 그러나 재결합 일정이 미뤄지고 해당 멤버들의 소속사와 지속적인 논의가 이뤄지고 있어 전소미와 유연정의 합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영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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