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계약종료' 엠버, 에프엑스 10주년 기념..의미심장 게시물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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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계약이 종료된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엠버가 데뷔 10주년 감사를 전했다.
엠버는 5일 자신의 SNS에 "10년 동안 수고 많았다. 함순이들(에프엑스)도 축하, 미유(팬덤)도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프엑스의 데뷔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하지만 3년 만에 엠버와 루나 역시 계약이 종료되면서 에프엑스 완전체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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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계약이 종료된 그룹 에프엑스(f(x)) 멤버 엠버가 데뷔 10주년 감사를 전했다.
엠버는 5일 자신의 SNS에 "10년 동안 수고 많았다. 함순이들(에프엑스)도 축하, 미유(팬덤)도 축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프엑스의 데뷔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팀에서 탈퇴한 설리의 모습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에프엑스는 2009년 9월 곡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했다. 일렉트로닉 뮤직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시도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2016년에는 설리가 탈퇴하며 4인조로 팀을 재정비했다.
하지만 3년 만에 엠버와 루나 역시 계약이 종료되면서 에프엑스 완전체는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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