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애·박해준·한소희,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 나오나

이수지 2019. 9. 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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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52)가 JTBC 새 드라마 '부부의 세계' 출연을 논의 중이다.

JTBC는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에게 '부부의 세계' 출연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김희애가 출연을 결정하면 SBS TV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이후 2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2017년 SBS TV 수목드라마 '다시 만나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25)는 지난해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으로 주목을 받았고, 올해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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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김희애(52)가 JTBC 새 드라마 '부부의 세계' 출연을 논의 중이다. JTBC는 "김희애, 박해준, 한소희에게 '부부의 세계' 출연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생각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인해 끊어지게 되며 복수의 소용돌이로 빠진다는 이야기다. 내년 상반기 방송 예정이다.

김희애가 출연을 결정하면 SBS TV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번째 사랑' 이후 2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박해준


박해준(43)은 2014년 SBS TV '닥터 이방인'을 시작으로 tvN 금토드라마 '미생',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2015), SBS TV 수목드라마 '원티드'(2016), tvN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2018), 올해 tvN 주말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까지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한소희


2017년 SBS TV 수목드라마 '다시 만나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25)는 지난해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으로 주목을 받았고, 올해 tvN 월화드라마 '어비스'에 출연했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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