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투병근황 "먹은 것 다 토해내다 숨이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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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투병근황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조민아는 9월 5일 "열이 미친 듯이 올라서 먹은 음식물들을 다 토해내다가 순간 숨이 탁.."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조민아는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으로 디디고 있지만, 발로 두드려 봤는데도 빠져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습니다. 오늘도 후회 없이 보낼래요. 내일은 모르지만 지금이 정말 미치게 소중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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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투병근황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조민아는 9월 5일 "열이 미친 듯이 올라서 먹은 음식물들을 다 토해내다가 순간 숨이 탁.."이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눈앞이 먼 것처럼 아득히 멀어지다 거짓말처럼 내게 온 아침. 감사합니다. 저 살아있네요. 우리 집, 내 이불, 식은땀으로 범벅된 내 몸까지도 감사합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조민아는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으로 디디고 있지만, 발로 두드려 봤는데도 빠져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있습니다. 오늘도 후회 없이 보낼래요. 내일은 모르지만 지금이 정말 미치게 소중하니까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6월 혈관운동신경 장애를 주증으로 하는 질환인 레이노병을 진단받았다고 털어놨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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