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X루나X빅토리아, 에프엑스 데뷔 10주년 축하 "수고 많았어"[SNS★컷]

뉴스엔 2019. 9. 5.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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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가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에프엑스 멤버 엠버는 9월 5일 오후 SNS에 "Ten years ago today, this happened. 10년 동안 수고 많았어! 함순이들도 축하, 미유도 축하!! 라라 이렇게 차~ 차! 차차로 아~ 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루나는 4일 SNS에 "10주년 축하 축하"라는 글과 함께 축하 케이크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함께 10주년을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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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 인스타그램
루나 인스타그램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에프엑스가 데뷔 10주년을 자축했다.

에프엑스 멤버 엠버는 9월 5일 오후 SNS에 "Ten years ago today, this happened. 10년 동안 수고 많았어! 함순이들도 축하, 미유도 축하!! 라라 이렇게 차~ 차! 차차로 아~ 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에프엑스 멤버들이 나란히 서서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루나는 4일 SNS에 "10주년 축하 축하"라는 글과 함께 축하 케이크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함께 10주년을 자축했다.

빅토리아는 SNS에 중국어로 "벌써 10년이 됐다"며 "10주년은 종착점이자 시작점"이라고 말했다.

2009년 9월 5일 '라차타(LA chA TA)'로 데뷔한 에프엑스는 2019년 9월 5일 10주년을 맞이했다. 데뷔 후 '첫 사랑니', 'Hot Summer(핫 써머)', 'Electric Shock(일렉트릭 쇼크)', '4 Walls(포 월스)' 등을 히트시키며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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