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주현미 "유튜브 채널 운영 중..주로 커버곡 불러"

현혜선 기자 2019. 9. 5.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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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주현미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주현미가 출연했다.

주현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현미TV라는 채널을 운영 중"이라며 "주로 커버곡을 부른다. 우리나라 가요사가 100년 정도 되는데 시대별로 사랑받았던 유행가를 비롯해 선배들이 남겨 놓은 주옥같은 노래를 하나씩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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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미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가수 주현미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주현미가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황제성이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균은 "주현미는 내가 연예인 되기 전부터 좋아했던 분이다. 연예인의 연예인"이라며 "주현미를 실제로 봤다는 걸 성공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황제성 역시 "어렸을 때 노래를 정말 많이 따라 했다. 실제로 뵈니 너무 떨린다"고 전했다.

주현미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주현미TV라는 채널을 운영 중"이라며 "주로 커버곡을 부른다. 우리나라 가요사가 100년 정도 되는데 시대별로 사랑받았던 유행가를 비롯해 선배들이 남겨 놓은 주옥같은 노래를 하나씩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듣던 김태균은 "어르신들이 정말 좋아하실 것 같다. 장인 장모님께 알려드려야겠다"며 "누적 조회수가 천 만을 육박한다고 들었다.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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