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H.O.T. 상표권 분쟁 피소'로 검찰 조사

2019. 9. 5. 10: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세대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 장우혁(41)이 H.O.T.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고소당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이영림 부장검사)는 5일 오전 장우혁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H.O.T. 상표를 사용한 경위 등을 물었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상표와 로고 무단 사용을 처벌해달라며 장우혁과 공연기획사 솔트이노베이션을 검찰에 고발하고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우혁 [WH CREATIVE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1세대 아이돌 그룹 H.O.T.의 멤버 장우혁(41)이 H.O.T. 상표를 무단으로 사용한 혐의로 고소당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이영림 부장검사)는 5일 오전 장우혁을 피고소인 신분으로 소환해 H.O.T. 상표를 사용한 경위 등을 물었다.

H.O.T. 상표권과 서비스권을 소유한 김경욱 전 SM엔터테인먼트 대표는 지난해 10월 17년 만에 개최된 H.O.T. 콘서트를 앞두고 주최사 솔트이노베이션에 내용증명을 보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김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상표와 로고 무단 사용을 처벌해달라며 장우혁과 공연기획사 솔트이노베이션을 검찰에 고발하고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냈다.

dada@yna.co.kr

☞ '조국 사모 펀드' 의혹 중심엔 이 사람이 있다
☞ '우유대금 7개월 미납'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 CJ장남 "하루 빨리 구속을 바란다"…檢 반응은
☞ '엽기' 여성, 가방에 영아 숨겨 출국하려다 적발
☞ 오연서 "안재현과 염문설은…" 구혜선 주장 반박
☞ 등산하기 좋은 계절 가을, 샛길 탐방은 절대 NO!
☞ 공지영 "기레기들이 카더라 뿌리면 시민이 팩트체크"
☞ 일본이 中파워블로거 모시기에 경쟁하는 이유
☞ 집 떠나 숨진 줄 알았던 엄마…20년 만에 모녀 상봉
☞ '보복운전' 최민수 집행유예…항소 질문에 한 말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