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빈 前 아나, 프리선언 후 '대한외국인'으로 첫 예능 나들이

뉴스엔 2019. 9. 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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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빈이 '대한 외국인'으로 소속사 전속계약 이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9월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수빈 전 아나운서는 9월7일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 외국인' 녹화를 앞두고 있다.

'대한 외국인'은 10명의 외국인 출연자와 5명의 한국인 출연자가 한국 문화에 대한 퀴즈대결을 펼치는 한국 문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프리랜서 선언 후 5개월 만에 첫 예능으로 '대한 외국인'을 택한 조수빈은 그간 갈고닦아온 예능감과 지성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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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조수빈이 '대한 외국인'으로 소속사 전속계약 이후 첫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9월5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수빈 전 아나운서는 9월7일 MBC에브리원 예능 '대한 외국인' 녹화를 앞두고 있다.

'대한 외국인'은 10명의 외국인 출연자와 5명의 한국인 출연자가 한국 문화에 대한 퀴즈대결을 펼치는 한국 문화 퀴즈쇼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프리랜서 선언 후 5개월 만에 첫 예능으로 '대한 외국인'을 택한 조수빈은 그간 갈고닦아온 예능감과 지성을 뽐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오는 9월28일 채널A 주말뉴스 '뉴스A'를 통해 앵커 복귀 역시 앞두고 있는 조수빈은 '대한 외국인' 등 예능 프로그램과 뉴스 활동을 시작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조수빈은 또 국내 최대 예능 제작사와 손잡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조수빈은 남희석, 조세호, 이용진, 이진호, 양세찬, 김신영 등이 소속돼 있으며, KBS 2TV '배틀트립‘, Mnet 'TMI NEWS', 채널A ’보컬플레이‘ 등의 방송프로그램을 제작중인 A9미디어와 전속계약을 체결 소식을 알렸다. A9측은 “조수빈은 다재다능함을 고루 갖춘 방송인으로 기존의 시사교양 프로그램은 물론 새로운 예능프로그램 진행 및 연기활동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한편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조수빈은 지난 4월 KBS 퇴사 후 프리랜서 활동을 선언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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