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다 쿵따리' 박시은, 이보희 덫으로 회사서 해고? "오늘이 마지막 출근"
차혜미 2019. 9. 4.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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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이 이보희의 덫으로 회사에서 해고될까.
5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38회에서는 문장수(강석정)가 송보미(박시은)를 회사에서 해고시키는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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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이 이보희의 덫으로 회사에서 해고될까.
5일(목)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 38회에서는 문장수(강석정)가 송보미(박시은)를 회사에서 해고시키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쿵따리 마을 사람들은 제발로 찾아온 제이슨리(정우혁)을 붙잡는다. 조순자는 송하남(서성광)에게 "납치를 하든 뭘하든 당장 데려와라"라고 지시하자, 송하남은 "정신병원 말하는 거냐"라며 놀란다.
밤 사이 제이슨리가 사라지고, 뒤늦게 온 송보미는 "어떻게 된거냐. 도망 친거지 않냐"며 안타까워한다.
한편 조순자는 문장수에게 "일본 쪽 일은 어떻게 됐냐"고 묻는다. 문장수는 "걱정마라. 송보미 오늘 마지막 출근이 될 거다"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극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모두 다 쿵따리'는 뉴욕라이프를 즐기던 뉴요커에서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미국에서 추방당한 송보미(박시은)와 한때는 뉴욕 금융시장에서 신화를 쓴 입지전적 인물이었으나, 딸의 병을 고치기 위해 천연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는 한수호(김호진) 두 사람이 ‘쿵따리’에 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유쾌한 농촌 드라마로 월~금요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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