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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오연서 맞고소 예정 없다, 이혼 소송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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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9.04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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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리우 관계자 "향후 대응 계획 아직 없어"

배우 구혜선 /사진=설소영 사진인턴
배우 구혜선 /사진=설소영 사진인턴
구혜선·안재현이 이혼 갈등을 두고 2년간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하는 등의 폭로가 이어지는 가운데 구혜선의 법률대리인 측이 이혼을 원하지 않는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한다고 전했다.

4일 구혜선 법무법인 리우 관계자는 "여전히 이혼 소송은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또한 오연서 소속사의 법적 대응에 대해 "맞고소 계획은 없다. 이에 공식 입장을 내놓거나 대응할 계획도 아직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안재현과 구혜선의 2년간 문자 내용을 포렌식 분석을 통해 내놓았다. 구혜선은 이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반박했다.

이어 구혜선은 "현재 촬영하는 드라마 여배우와의 염문설이 너무도 많이 들려와 마음이 혼란스러워 그를 믿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입장이 왔다 갔다 했을 뿐"이라며 "결혼 후 남편(안재현) 컴퓨터에서 여배우와 호텔에서 가운을 입은 채 야식을 먹는 사진을 발견했다. 법원에 증거로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리우 관계자는 구혜선의 해당 발언에 대해 "담당 변호사가 파악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안재현과 함께 MBC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에 출연 중인 오연서는 해당 주장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면서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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