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신재휘, 크리스탈 남친 역으로 '애비규환' 캐스팅

한현정 2019. 9. 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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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신재휘가 영화 '애비규환'에 캐스팅됐다.

신재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측은 4일 "영화 '애비규환'(감독 최하나)에 출연 한다"고 밝혔다.

영화 '애비규환'은 한국 다양성 영화를 제작해온 아토(ATO)의 여섯 번째 신작으로, 불같은 사랑으로 임신하게 된 대학생 토일(크리스탈, 정수정)이 결혼을 앞두고 친아빠를 찾아가는 여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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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신예 신재휘가 영화 '애비규환'에 캐스팅됐다.

신재휘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측은 4일 “영화 '애비규환'(감독 최하나)에 출연 한다”고 밝혔다.

영화 '애비규환'은 한국 다양성 영화를 제작해온 아토(ATO)의 여섯 번째 신작으로, 불같은 사랑으로 임신하게 된 대학생 토일(크리스탈, 정수정)이 결혼을 앞두고 친아빠를 찾아가는 여정을 재기발랄하게 그린 영화다.

신재휘는 극중 토일의 남자친구인 ‘호훈’ 역을 맡았다. 호훈은 토일을 위해서 뭐든 할 수 있다고 믿는 우직한 성격의 소유자.

신재휘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 출신으로 다수의 단편 영화와 웹드라마 '새벽 세시 2', 뮤지컬 '전설의 리틀 농구단', '아이언 마스크' 등에서 실력을 쌓아왔다.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에서 천명고 최악의 문제아 ‘손준재’를 통해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이며 성공적인 데뷔를 알렸다.

'애비규환'은 지난 8월 13일 크랭크인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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