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닉쿤, 2PM 11주년 자축 "더 멀리 가겠다"

윤상근 기자 2019. 9. 4. 09: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기 아이돌그룹 2PM 멤버 옥택연과 닉쿤이 데뷔 11주년을 자축했다.

닉쿤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PM 멤버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사진=옥택연 트위터

인기 아이돌그룹 2PM 멤버 옥택연과 닉쿤이 데뷔 11주년을 자축했다.

닉쿤은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2PM 멤버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닉쿤은 "이 남자들과 함께 한 11년 이상의 시간은 내 인생의 가장 좋은 부분이었다. 가족이 된 진정한 친구를 찾은 건 놀라운 행운이다.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이 임무(군 복무)를 수행하고 있어 이 사진은 예전 사진"이라고 영어로 적었다.

닉쿤은 "우여곡절을 같이 겪어온 내 형제들과 핫티스트(2PM 팬덤)에 감사하다. 2PM 멤버들 너무 잘해줘서 고맙고,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 밖은 험난한 세상이지만 우리 모두가 함께 뭉치면 아무것도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다. 11년은 긴 시간이지만 우리는 팬들을 자랑스럽게 만들기 위해 더 멀리 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닉쿤 인스타그램

옥택연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고 "11주년입니다. 군대 있는 멤버들 몸&마음 다 건강히 나오고, 닉쿤 씨 열일하시고, 나도 열심히 합시다. 항상 응원해주시는 핫티스트 사랑합니다"라는 인사를 건넸다.

2PM은 지난 2008년 9월 4일 데뷔했다. 2PM은 당시 '짐승돌'로 불리며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멤버들은 2PM 팀 활동 이후 솔로 활동과 함께 배우로서 활동 폭을 넓혀가며 각자 인지도를 높여갔다.

현재 2PM 멤버 준케이, 우영, 준호, 찬성 모두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으며 옥택연은 현역 만기 제대 이후 MBC 드라마 '더 게임' 출연을 확정 짓고 팬들 앞에 다시 설 계획이다. 닉쿤 역시 최근까지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등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하고 있는 중이다.

[관련기사]☞구혜선이 밝힌 안재현과 '이혼 불가' 사유는?장동민, 미성년 래퍼에 전화번호 요구 논란유동근의 아내 전인화 사랑법은?화사, 노브라 다음은 바지 지퍼 내리고 '깜짝'조국이 후원한 여배우? 김성령이 밝힌 말은..
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