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영화 '광대들' 특별출연 인증 "부끄럽고 민망해요"[★SHOT!]

김보라 입력 2019. 9. 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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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국주가 영화 촬영 중 촬영했던 인증샷을 뒤늦게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국주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영화 '광대들' 중국 의뢰인 역"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어제 메가박스에서 몰래 봤다"며 "부끄럽고 민망했다. 개그 열심히 할겠다"고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국주는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 제공배급 워너브러더스픽처스, 제작 영화사 심플렉스)에 중국인으로 특별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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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영화 촬영 중 촬영했던 인증샷을 뒤늦게 공개해 시선이 쏠리고 있다. 스포일러가 될 것을 우려해 이제야 공식적으로 공개하게 된 것.

이국주는 지난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영화 '광대들' 중국 의뢰인 역"이라고 알렸다. 

그러면서 "어제 메가박스에서 몰래 봤다"며 "부끄럽고 민망했다. 개그 열심히 할겠다"고 영화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국주는 영화 '광대들: 풍문조작단'(감독 김주호, 제공배급 워너브러더스픽처스, 제작 영화사 심플렉스)에 중국인으로 특별 출연해 웃음을 안겼다.

팬들은 "사진 볼수록 국주님 귀엽네요" "언니 너무 귀여워요" "엔딩에 나오시는 거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광대들: 풍문조작단'은 조선의 왕 세조에 대한 미담을 만들어내기 위해 5인의 광대들과 한명회가 민심을 조작하고 역사를 바꾸려는 내용을 그렸다./ watch@osen.co.kr

[사진] 이국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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