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정민규 '연애, 오늘 배송되나요' 주연 캐스팅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9. 9. 3. 18:10
tvN D ‘통통한 연애’ 시즌 1·2로 라이징스타로 떠오른 슈퍼모델 출신 신인배우 정민규가 신작 웹드라마 ‘연애, 오늘 배송되나요’의 주연 ‘차민우’역으로 캐스팅되었다.
‘연애, 오늘 배송되나요’는 초등학교부터 스무살까지 소꿉친구인 송혜주와 차민우의 스무살 대학 로맨스로, 혜주역은 걸그룹 유니티 출신 이현주가 맡았다.
정민규는 극중 ‘민우’ 역을 맡아 열연한다. 민우는 스무살 대학 신입생으로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멋있게 혜주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하는 매력남이다.
정민규는 본인의 특유의 ‘멍뭉미’를 이번 작품에서 마음껏 뽐낼 예정이라고 한다. 한편, 배우 정민규는 재능tv ‘남자 사람 친구 14일’과 xtvN ’복수노트2 플레이리스트 브로젝트’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인기리에 방영한 ‘통통한 연애’시즌 1,2에서 남자 주인공 ‘김민재’ 역을 맡아 10대 여성팬들의 환호를 모았다.
그는 화장품, 의류 등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는 등 ‘육성재+옹성우를 닮은 훈훈한 비주얼’과 연기력을 겸비한 신인배우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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