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중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속 배우들, 해야 할 몫 200%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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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 무비' 김상중이 마동석, 김아중, 장기용을 칭찬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언론시사회에는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손용호 감독이 참석했다.
그는 "캐릭터 특성상 다른 배우들 보다 많은 액션을 하지 않았다. 배우들은 그런 절 부러워하기 보다는 액션을 더 많이 한다는 점에 희열을 갖고 연기를 했다"라며 함께 호흡을 맞춘 마동석, 김아중, 장기용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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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더 무비’ 김상중이 마동석, 김아중, 장기용을 칭찬했다.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용산아이파크몰CGV에서는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언론시사회에는 김상중, 김아중, 장기용, 손용호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상중은 “영화를 보니 마동석 씨가 생각난다”면서 “마동석과 동석하지 못해서 미안하다”라며 특유의 아재개그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드라마 통해서 했던 인물을 영화에서 하다 보니까 더하거나 덜 한다는 느낌 없이 캐릭터 소화하는 데 수월했다”면서 “드라마 상에서는 건강했는데 영화에서는 딸 잃고 마음의 짐 때문에 심한 병이 걸렸다. 그럼에도 나쁜 사람들을 잡겠다는 투철한 사명 의식은 남아있었다”며 자신이 맡은 오구탁 역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캐릭터 특성상 다른 배우들 보다 많은 액션을 하지 않았다. 배우들은 그런 절 부러워하기 보다는 액션을 더 많이 한다는 점에 희열을 갖고 연기를 했다”라며 함께 호흡을 맞춘 마동석, 김아중, 장기용을 칭찬했다.
또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 할 몫의 200% 다했다.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새로운 캐릭터들이 기존 캐릭터와 호흡이 잘 맞았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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