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홍석, '델루나' 사신 이어 '천리마마트' 오인배로 열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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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사신 역을 열연한 배우 강홍석이 tvN 새 금요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오인배 역으로 연기 변신을 할 예정이다.
강홍석은 오는 9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에서 동네 불량배 출신 오인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앞서 강홍석은 지난 1일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에서 영혼의 인솔자인 사신 역을 맡아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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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홍석은 오는 9월 20일 첫 방송 예정인 ‘쌉니다 천리마마트’(극본 김솔지, 연출 백승룡)에서 동네 불량배 출신 오인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대마그룹의 공식 유배지이자 재래 상권에도 밀리는 저품격 무사태평 천리마마트를 기사회생시키려는 엘리트 점장과 대마 그룹에 대한 복수로 마트를 말아먹으려는 사장이 만들어내는 사생결단 코믹 뺨타지 드라마다.
극 중 오인배는 불같은 성향를 가진 인물로 우연찮게 마트 신입 사원 면접장을 찾고, 특유의 과격한 몸짓과 말짓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인정 받아 정직원으로 채용된다. 그는 일남·민달 등 다른 인물들과 함께 출근하며 진정한 마트의 일원이 되어가는 모습을 유쾌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앞서 강홍석은 지난 1일 종영한 tvN ‘호텔 델루나’에서 영혼의 인솔자인 사신 역을 맡아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신’으로서 모든 영혼의 운명을 관장하는 무게감을 보여준 것은 물론 깨알 같은 웃음도 선사해 극의 재미를 더했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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