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북아메리카 투어 현장 공개합니다

이재훈 2019. 9. 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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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아메리카 투어 현장을 전한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3일 오전 10시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인 'BTS 위버스'에서 독점 공개되는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서울 콘서트와 북아메리카, 유럽 투어의 여정을 밀착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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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북아메리카 투어 현장을 전한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3일 오전 10시 공식 팬 커뮤니티 'BTS 위버스'를 통해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 두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월드투어 '러브 유어셀프' 첫 해외 일정인 미국으로 떠난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다. 로스앤젤레스와 오클랜드 공연 무대는 물론 백스테이지, 숙소, 뒤풀이 현장을 보여준다.

빅히트는 "멤버들은 미국 투어의 첫 공연을 앞두고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만든 원동력에 대해 밝히며 무대에 대한 깊은 철학과 남다른 소신을 드러낼 예정"이라고 소개했다.

방탄소년단 팬 커뮤니티인 'BTS 위버스'에서 독점 공개되는 '브링 더 소울: 다큐 시리즈'는 지난해 8월부터 시작한 '러브 유어셀프' 투어의 서울 콘서트와 북아메리카, 유럽 투어의 여정을 밀착 촬영했다. 총 6부작이다. 10월1일까지 매주 화요일 한 편씩 공개된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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