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김정근 "수술 일주일만 복귀..녹화 후 손 퉁퉁"

김혜림 기자 2019. 9. 3.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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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아나운서 김정근이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김정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정샷 찍으며 수술 일주일 만에 호기롭게 녹화 시작했지만... 실탐, 기분좋은날 4개 녹화 후 손이 퉁퉁 부어버렸다. 아내가 더 쉬라했는데... 때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을 수 있는 더 단단한 사람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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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혜림 기자]
/사진=김정근 인스타그램
MBC 아나운서 김정근이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김정근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정샷 찍으며 수술 일주일 만에 호기롭게 녹화 시작했지만... 실탐, 기분좋은날 4개 녹화 후 손이 퉁퉁 부어버렸다. 아내가 더 쉬라했는데... 때론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을 수 있는 더 단단한 사람이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정근은 녹화를 위해 준비 중인 모습이다. 특히 그의 팔에는 깁스가 채워져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사진=김정근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술 후가 더 중요합니다", "조심하세요", "무리하지 마시길" 등의 댓글을 남기며 걱정했다.

한편 김정근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 팔꿈치가 부러지고, 인대가 끊어져 수술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하며 부상 소식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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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림 기자 khr0731@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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