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혜진, 기획사 대표 남편과 27년만에 이혼
김광태 2019. 9. 2. 15: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혜진(54)이 연예 기획자인 강승호 캔엔터테인먼트 대표와 27년 만에 이혼했다.
장혜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일 "장혜진이 지난달 초 남편과의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하기로 했고 현재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났다"고 밝혔다.
장혜진은 MBC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강 대표와 인연을 맺고 1992년 결혼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장혜진(54)이 연예 기획자인 강승호 캔엔터테인먼트 대표와 27년 만에 이혼했다.
장혜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일 "장혜진이 지난달 초 남편과의 성격 차이로 합의 이혼하기로 했고 현재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났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으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장혜진은 MBC 합창단원으로 활동하던 시절 강 대표와 인연을 맺고 1992년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하나가 있다. 김광태기자 ktkim@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디지털타임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장혜진 이혼, 강승호 대표와 27년만 이혼..사유 '성격 차이'
- 유상무 대장암완치 "아내 덕분 현재는 거의 완치된 상태"
- 강지환, 오늘(2일) 첫 공판 앞두고 변호인 4명 선임..대형 로펌 출신들로 구성돼
- 한상진 폭로 "노사연, 슬플 땐 반찬 많이 먹어..행복할 땐 밥 함께"
- 김수현 깜짝등장, '호텔 델루나' 사라지고..'호텔 블루문' 주인장
- "미국 NASA보다 먼저 쏜 `눈`인데 후속환경위성 언제 발사?
- 부실PF에 4조 공적자금, 실효성 있나
- 공정 자동화·무인 운송 척척… 해외 누비는 `K-로봇`
- 트렌드 된 사모펀드 상장폐지… 개미는 오늘도 운다
- "국평이 13억 턱밑까지"… 당황한 은평구 재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