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수현, 지난 1일 전역 "더 열심히 할 것..팬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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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수현이 전역했다.
수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9월 01일 전역했습니다. 멀리까지 마중나온 키스미 너무 고맙고 앞으로 유키스 수현으로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현은 전역 현장에 마중을 나온 팬들과 함께 단체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수현은 2008년 그룹 유키스의 리더로 데뷔한 뒤 한국과 일본 등을 오가며 '만만하니'와 '네버랜드' 등 히트곡을 남기며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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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 수현이 전역했다.
수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9월 01일 전역했습니다. 멀리까지 마중나온 키스미 너무 고맙고 앞으로 유키스 수현으로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수현은 전역 현장에 마중을 나온 팬들과 함께 단체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그러면서 그는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키스미 사랑해"라며 "군대에 후임들 전역한 선임들 그리고 간부님들 잘 챙겨줘서 고마웠고 추억 잊지 않을게요"라고 감사의 뜻을 재차 밝혔다.
한편 수현은 2008년 그룹 유키스의 리더로 데뷔한 뒤 한국과 일본 등을 오가며 '만만하니'와 '네버랜드' 등 히트곡을 남기며 활동했다.
이후 2017년 12월 28일 제15사단 신병교육대대를 통해 조용히 입소한 그는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현역으로 복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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