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진 이혼, 강승호 대표와 27년만 이혼..사유 '성격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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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혜진이 남편인 연예 기획자 강승호 대표와 이혼했다.
장혜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2일 "장혜진은 올해 8월 초 남편과의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을 결정하게 됐으며 현재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과거 강 대표는 자신이 소방차 매니저로 일할 당시, 소방차 코러스로 활동하던 장혜진을 만났고 3년간의 구애 끝에 1992년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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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혜진이 남편인 연예 기획자 강승호 대표와 이혼했다.
장혜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9월 2일 "장혜진은 올해 8월 초 남편과의 성격차이로 합의 이혼을 결정하게 됐으며 현재 합의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으로 두 사람은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지만, 앞으로도 서로를 응원하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과거 강 대표는 자신이 소방차 매니저로 일할 당시, 소방차 코러스로 활동하던 장혜진을 만났고 3년간의 구애 끝에 1992년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한 명 있다.
장혜진은 1987년 MBC 합창단에 입단해 활동하다가, 1991년부터 가수로 전향했다. 장혜진은 '이젠' '키 작은 하늘' '내게로' '완전한 사랑' '꿈의 대화' '영원으로' '아름다운 날들' '다시 돌아와' 등을 비롯해 최근 바이브 윤민수와 함께 부른 '술이 문제야'까지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강승호 대표는 캔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자 한국연예제작자협회 이사로 재직 중이다.
디지털뉴스부기자 dt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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