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멜로망스 정동환 등장,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학력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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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 등장한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정동환을 비롯해 유희열, 윤상, 이상순, 적재, 이적, 선우정아 등이 등장, 이들이 각자 음악을 만드는 모습들이 담겼다.
정동환이 속한 멜로망스에는 김민석이 보컬로 함께 있다.
정동환은 '놀면 뭐하니?'에서 선우정아의 다음 주자로 등장해 유재석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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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에 등장한 멜로망스 멤버 정동환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는 정동환을 비롯해 유희열, 윤상, 이상순, 적재, 이적, 선우정아 등이 등장, 이들이 각자 음악을 만드는 모습들이 담겼다.
정동환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그룹 멜로망스 소속이다. 2015년 멜로망스 미니앨범 '센티멘탈(Sentimental)'로 데뷔했다.
정동환은 2014년 제7회 자라섬국제재즈콩쿨 대상을 수상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학사 출신이다. 정동환이 속한 멜로망스에는 김민석이 보컬로 함께 있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는다.
정동환은 '놀면 뭐하니?'에서 선우정아의 다음 주자로 등장해 유재석을 환호하게 만들었다. 유재석은 정동환의 작업실에 방문해 함께 노래를 만드는 작업을 했다.
특히 정동환은 '뮤직 릴레이'에 자신감을 표현하며, "대중성와 음악성을 모두 갖춘 음악을 안겨주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이은지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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