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 SM과 계약종료 "더 열정적인 엠버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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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했다.
엠버는 1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팬들은 지난달 3일 일본에서 열린 'SM 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에서 엠버, 루나, 크리스탈이 무대에 오르는 등 에프엑스 데뷔 10주년을 맞아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이날 엠버의 SM 계약 종료 소식으로 에프엑스의 완전체 컴백이 이뤄질지는 미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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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버는 1일 자신의 SNS에 "오늘부터 SM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종료됐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엠버는 이어 "그동안 저를 믿어주시고 기다려주신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더 열심히 더 열정적인 엠버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MeU(팬클럽)들 영원히 사랑하고 앞으로도 만나요"라고 썼다.
엠버가 속한 에프엑스는 지난 2009년 5인조 그룹으로 데뷔했다. 에프엑스는 특색있는 음악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멤버인 설리가 탈퇴하고 4인조로 개편해 활동을 이어갔지만, 2016년 이후 신곡 발매가 중단된 상태다.
팬들은 지난달 3일 일본에서 열린 'SM 타운 라이브 2019 인 도쿄'에서 엠버, 루나, 크리스탈이 무대에 오르는 등 에프엑스 데뷔 10주년을 맞아 컴백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이날 엠버의 SM 계약 종료 소식으로 에프엑스의 완전체 컴백이 이뤄질지는 미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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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배덕훈 기자] paladin703@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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