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 "팬 걱정에 16kg 찌웠다→살만 찌웠다는 악플 800개"

뉴스엔 2019. 9. 1. 12: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슬리피가 16kg 증량했다고 밝혔다.

베이식과 슬리피는 9월 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솔직히'를 홍보했다.

베이식은 "슬리피가 슬좀비(슬리피+좀비) 시절보다 살을 찌웠다"고 말을 꺼냈다.

베이식과 슬리피는 지난달 21일 신곡 '솔직히'를 발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지연주 기자]

래퍼 슬리피가 16kg 증량했다고 밝혔다.

베이식과 슬리피는 9월 1일 방송된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의 오빠네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 '솔직히'를 홍보했다.

베이식은 "슬리피가 슬좀비(슬리피+좀비) 시절보다 살을 찌웠다"고 말을 꺼냈다. 슬리피는 "맞다. 팬들이 너무 걱정해서 16kg을 찌웠다"고 털어놔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그런데 살을 찌운 후에는 '살만 찌웠냐'라고 악플을 800개나 받았다"고 토로해 좌중의 안쓰러움을 샀다.

베이식과 슬리피는 지난달 21일 신곡 '솔직히'를 발표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지연주 play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