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 프로젝트, 싸이월드 감성 재현한다

입력 2019. 9. 1.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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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피톤 프로젝트가 과거의 감성을 들려준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사랑, 그 숨 막히던 순간'을 발매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싱글 '사랑, 그 숨 막히던 순간'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데뷔 초창기에 작업했던 곡으로 정식으로 발매하지 않았던 미발표 노래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함을 떨치지 못하는 가슴 먹먹한 이별송이다"고 소개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22일 '2019 렛츠락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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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에피톤 프로젝트가 과거의 감성을 들려준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2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사랑, 그 숨 막히던 순간’을 발매한다. 2018년 12월 발매한 싱글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곁에 있을게’ 이후 처음.

공개된 화면에는 싸이월드의 프로필을 떠올리는 구성에 실연의 아픔에 괴로워하는 남성이 포착됐다. 과거 감성을 재현할 것을 예상케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싱글 ‘사랑, 그 숨 막히던 순간’은 에피톤 프로젝트가 데뷔 초창기에 작업했던 곡으로 정식으로 발매하지 않았던 미발표 노래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미련함을 떨치지 못하는 가슴 먹먹한 이별송이다”고 소개했다.

에피톤 프로젝트는 오는 22일 ‘2019 렛츠락 페스티벌’에 출연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인터파크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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