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라→히프 슬렁룩' 화사 파격 공항패션.."개성있어"vs"민망해" 의견 분분

뉴스엔 2019. 8. 3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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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파격적인 공항패션으로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보인 화사는 빨간 크롭탑 의상에 롤업 청바지를 입고 공항에 등장했다.

특히 화사는 지퍼를 잠그지 않은 채로 바지를 골반에 걸쳐서 입는 일명 '히프 슬렁룩'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화사는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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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걸그룹 마마무 화사가 파격적인 공항패션으로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마무는 8월 30일 오후 ‘V 하트비트 인 자카르타(V HEARTBEAT IN JAKARTA)’†공연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했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보인 화사는 빨간 크롭탑 의상에 롤업 청바지를 입고 공항에 등장했다. 특히 화사는 지퍼를 잠그지 않은 채로 바지를 골반에 걸쳐서 입는 일명 ‘히프 슬렁룩’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화사의 공항 패션 사진은 누리꾼들 사이에 빠르게 퍼져나갔다. 화사는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높은 화제성을 보였다.

화사의 이번 공항 패션에 대해 누리꾼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이고 있다. “표현의 자유일 뿐이다”, “개성 있고 멋지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있는가 하면 “너무 민망하다”, “이해할 수 없는 패션”, “적당히 좀 했으면” 등의 부정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화사는 지난 7월에도 속옷을 착용하지 않은 채 흰 티셔츠를 입은 공항패션으로 이목을 모았다. 당시에도 누리꾼들은 화사 패션을 두고 뜨거운 설전을 펼쳤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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