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최우식X박서준X픽보이와 물놀이 삼매경 [스타엿보기]

방탄소년단 뷔 / 사진=방탄소년단 트위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배우 최우식, 박서준, 프로듀서 픽보이와 여름휴가를 즐겼다.

지난 29일 뷔는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 "우가(wooga)"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뷔는 최우식, 박서준, 픽보이와 함께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또한 네 사람은 요트에 누워 휴식을 취하거나 함께 고기를 구워 먹으며 휴가를 보내는 모습이다.

이에 더해 이들은 현재 군 복무 중으로 함께 하지 못한 배우 박형식의 사진을 합성해 웃음을 자아냈다.

뷔가 언급한 '우가팸'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화랑'에 출연했던 뷔, 박서준, 박형식의 인연으로 시작됐다. 이후 이들의 지인인 최우식, 픽보이 등이 합류하며 연예인 사모임으로 발전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12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식 장기 휴가를 가진다"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