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BTS는 휴가 중.. 뷔, 박서준·최우식과 요트여행→진, 도시어부 변신[종합]

2019. 8. 30.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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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데뷔 6년 만에 첫 휴가를 받았다.

데뷔 6년 만에 첫 장기 휴가를 받아 휴식의 시간을 보낸 것.

앞서 뷔는 자신의 SNS에 요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뷔의 휴가 메이트는 박서준과 최우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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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BTS가 데뷔 6년 만에 첫 휴가를 받았다. 글로벌 아이돌의 휴가는 어떤 모습일까. 

29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선 BTS의 근황이 공개됐다. 

BTS는 지난 27일 테일러 스위프트의 오프닝으로 막을 올린 ‘2019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베스트 그룹’ ‘베스트K팝’ 부문 수상자로 등극하며 글로벌 아이돌의 진가를 뽐냈다. 

그러나 이 시상식에 BTS는 함께하지 않았다. 데뷔 6년 만에 첫 장기 휴가를 받아 휴식의 시간을 보낸 것. 

그렇다면 세계적인 아이돌의 휴가는 어떤 모습일까. 앞서 뷔는 자신의 SNS에 요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뷔의 휴가 메이트는 박서준과 최우식이다. 뷔와 박서준은 KBS 2TV ‘화랑’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여기에 박서준의 절친 최우식이 합세하면서 세 남자의 요트여행이 성사됐다. 

박서준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뷔를 절친이라 칭하며 “고민을 많이 나누는 친구다”라고 소개한 바 있다. 

진은 ‘도시어부’로 변신했다. 진은 소문난 낚시 마니아다. 진의 낚시 메이트는 슈가로 이들은 바다낚시를 즐기며 소소한 행복을 만끽했다. 

지민은 알렉 벤자민의 내한공연장에서 포착됐다. 이 공연에서 알렉 벤자민은 지민을 위해 ‘ FAKE LOVE’를 열창, 애정을 전했다. 

정국은 공식 커뮤니티에 깜짝 등장해 팬들과 소통했다. 정국의 등장에 해당 커뮤니티는 월드 와이드 실시간 트렌드에 오르며 뜨거운 관심을 엿보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섹션TV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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