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생일 축하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하자"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2019. 8. 29. 15:48
배우 소이현이 남편인 배우 인교진의 생일을 축하했다.
소이현은 29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내 짝꿍. 오빠가 내 곁에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태어나줘서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소이현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 속 인교진은 통화 도중 자신을 찍는 소이현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소이현은 “오래오래 파뿌리 될 때까지 함께하자. 사랑합니다~♡ 생일 축하해요”라고 덧붙이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은, 소은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을 통해 행복한 가정을 공개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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