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정가람 "혜영 役, 나와 싱크로율 99.9%! 0.1%는.." [★숏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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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람(26)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속 캐릭터와 자신의 싱크로율이 99.9%라고 말했다.
정가람은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는 울리면'(감독 이나정)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정가람은 자신과 혜영의 싱크로율에 대해 "99.9%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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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람(26)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속 캐릭터와 자신의 싱크로율이 99.9%라고 말했다.
정가람은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는 울리면'(감독 이나정)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정가람은 극중 첫사랑마저도 양보하는 선오(송강 분)의 오랜 친구 혜영 역을 맡았다. 혜영은 선오와 둘도 없는 단짝 친구 사이다. 집안 사정은 넉넉하지 않지만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덕에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다.
이날 정가람은 자신과 혜영의 싱크로율에 대해 "99.9%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제가 완전히 혜영처럼 100%로 살아보지 않아서 감히 싱크로율 100%라고 말하기 그렇다"고 설명했다.
정가람은 "'좋아하는 울리면' 시즌 2를 같이 했던 배우들과 함께 한다면 쌓인 것도 많고, 조금 더 많이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또 욕심을 내서 조금 더 해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시즌제를 한다면 다를 것 같다. 원래 했던 사람들이랑 같이 한다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은 지난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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