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정가람 "송강과 브로맨스, 더 있었다면.." [★숏터뷰]

강민경 기자 2019. 8. 29.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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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가람(26)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는 울리면'에서 송강과의 브로맨스에 대해 조금 아쉽다고 털어놨다.

정가람은 "웹툰에서 선오(송강 분)와 혜영이와의 브로맨스가 있었던 것 같다. 드라마에서도 조금 더 브로맨스가 나왔다면 그것을 보는 재미도 있을텐데라는 조금의 아쉬운 마음이 있다"며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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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강민경 기자]
배우 정가람 /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정가람(26)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는 울리면'에서 송강과의 브로맨스에 대해 조금 아쉽다고 털어놨다.

정가람은 29일 오후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좋아하는 울리면'(감독 이나정)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다.

정가람은 극중 첫사랑마저도 양보하는 선오(송강 분)의 오랜 친구 혜영 역을 맡았다. 혜영은 선오와 둘도 없는 단짝 친구 사이다. 집안 사정은 넉넉하지 않지만 엄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란 덕에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이다.

이날 정가람은 "'좋아하면 울리는'을 하면서 송강씨와의 브로맨스가 많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저희 둘이는 진짜 좋았다. 친하게 지냈고. 서로 신인이기도 하니까 의지를 많이 했다"고 밝혔다.

정가람은 "웹툰에서 선오(송강 분)와 혜영이와의 브로맨스가 있었던 것 같다. 드라마에서도 조금 더 브로맨스가 나왔다면 그것을 보는 재미도 있을텐데라는 조금의 아쉬운 마음이 있다"며 제스처를 취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은 지난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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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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