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남, 유재환 다이어트 성공에 보인 반응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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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이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에게 보인 반응이 화제다.
최근 유재환은 다이어트업체를 통해 32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강남은 유재환에게 "재환아 진차 추카해 이제 나랑 보끈가자(재환아 진짜 축하해 이제 나랑 복근 만들자)"고 적었다.
가수 강남 또한, 얼마 전 15kg 감량 후 '보끈 만드는 제미에 푹'이라는 글과 함께 상반신을 탈의한 다부진 복근을 공개해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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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가수 강남이 가수 겸 작곡가 유재환에게 보인 반응이 화제다.
최근 유재환은 다이어트업체를 통해 32kg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그는 감격의 소감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했고, 이에 강남이 재치있는 댓글을 단 것이다.
강남은 유재환에게 "재환아 진차 추카해 이제 나랑 보끈가자(재환아 진짜 축하해 이제 나랑 복근 만들자)"고 적었다. 특유의 말투와 엉성한 맞춤법, 두 사람의 친분을 엿볼 수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가수 강남 또한, 얼마 전 15kg 감량 후 '보끈 만드는 제미에 푹'이라는 글과 함께 상반신을 탈의한 다부진 복근을 공개해 화제였다.
잘못된 다이어트 방법으로 세 번이나 쓰러졌던 예전과 달리 15kg이나 감량했음에도 건강해치지 않고 복근 만들기에 도전할 수 있는 이유로, 건강한 다이어트 방법 덕분이라 전하기도 했다.
[스포츠투데이 이호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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