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거식증 악플 지우는 물오른 미모..역시나 "예쁘 신지" [★SHOT!]

박소영 2019. 8. 2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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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신지가 팬들에게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사진에서 신지는 팬들이 만든 '예쁘 신지' 선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팬들은 신지의 물오른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팬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은 덕에 신지의 미모는 매일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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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신지가 팬들에게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신지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자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서 신지는 팬들이 만든 ‘예쁘 신지’ 선물을 들고 활짝 웃고 있다. 몰라보게 날씬한 모습과 브이 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팬들은 신지의 물오른 미모에 찬사를 보냈다. 댓글마다 “예쁘 신지”라는 메시지를 덧붙이며 스타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내비치고 있다. 팬들의 넘치는 사랑을 받은 덕에 신지의 미모는 매일 업그레이드 되고 있다. 

신지는 최근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 나와 거식증, 마약설 등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회사에서 만들어준 프로필에 몸을 만들라고 다이어트를 시키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지난 2002년 신우신염으로 고생하며 쉬는 기간에 임신했다는 기사가 나와 힘들었다며 “정신적으로 충격을 받아 거식증이 왔다. 음식 냄새만 맡아도 구토를 했고, 일주일 만에 7kg이 빠졌다. 그리고 방송에 나갔더니 마약을 했다는 기사가 나왔다”고 씁쓸하게 털어놨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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