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28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에오스레드'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출시와 함께 10개 서버가 오픈됐으며 블루포션게임즈는 일시적으로 대기열이 생기더라도 최대한 보수적으로 예비 서버를 추가할 예정이다.
또한 대기열 지연 등으로 접속을 못하는 이용자를 고려해 고효율 단기 프로모션은 진행하지 않고 게임 내 재화의 가치 보존을 위하여 출시 기념 패키지 상품 출시도 하지 않는다.
'에오스레드' 개발팀은 "오랫동안 기다려 준 이용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여 개발팀의 마음을 담은 약속의반지 아이템을 전체 이용자에게 지금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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